[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기업신용등급이 최상위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아워홈의 ▲ 지속적인 외형 성장세 ▲ 안정적 영업 이익 ▲ 원활한 현금 흐름 ▲ 재무 안정성 등에 따른 것.
한국기업평가가 지난 17일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을 A2+등급에서 A1등급으로 상향 조정 발표한 데 이어 한신정평가도 21일 아워홈의 등급을 A2+에서 A1으로 상향 발표했다.
한기평과 한신정은 아워홈의 기업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이유로 ▲ 위탁 급식 시장 내 선두권 시장 지위 확보 ▲ 지속적인 외형 성장세와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 ▲ 원활한 영업현금흐름과 재무안정성 등을 들었다.
A1등급은 기업어음평가 등급 중 최상위로 적기상환능력이 최고수준이며 예측가능한 장래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신용도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등급상향조정으로 금융조달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대외 신용도 향상,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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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