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가 본격적인 여름 정기 세일에 앞서 미리 여름 휴가를 떠나는 출국객들의 실속 쇼핑을 위해 오는 7월 24일까지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에서는 브랜드 별 세일과 시즌 오프 세일을 비롯, 구매 금액대별 선불카드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오는 7월 28일까지 시계&쥬얼리(10~15%), 선글라스(15~40%), 패션잡화(최대 70%)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또한 시즌오프 세일로 에트로, 발리, 구찌, 펜디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당일 300달러 이상 구매 했을 시, 300달러(3만원), 500달러(5만원), 1000달러(10만원), 1500달러(15만원), 2000달러(20만원) 등 구매 금액대별로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탑승동(Gates 101~132) 이용고객은 비행기 출발시각 1시간 전까지 탑승동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로 오면,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20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50달러 이상 구매 시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도 브랜드 별로 최대 7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의류 및 의류잡화(20~70%), 가방 및 지갑, 신발(10~50%), 시계(15~40%), 화장품 및 향수(~15%), 액세서리(15~40%), 선글라스(10~40%) 등을 다양한 할인 폭으로 구매 가능 하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또한 시즌오프 세일로는 마이클 코어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지방시 등의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내국인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300달러 구매 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3 만원 권, 500달러 구매 시 5만원 권, 800달러 구매 시 8만원 권, 1200달러 구매 시 12만 원권, 2000달러 구매 시 20만원 권을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면세점은 7월 31일까지 빈폴, 버버리, 캠퍼, 게스 등의 브랜드가 최대 40%까지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스페인 명품 슈즈브랜드 캠퍼는 1켤레를 구입시 20%, 2켤레를 구입시 30%를 할인해 준다. 또한 관광공사면세점 내에 위치한 상설할인매장에서는 막스마라, 미소니, 레스포삭 등의 브랜드를 연중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 하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정기 세일에 앞서, 미리 휴가를 떠나는 출국객들의 기쁨을 배로 만들어 주기 위해 실속 있는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출국하기 2~3시간 전, 미리 도착해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에어스타 애비뉴에서 여유 있게 쇼핑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세계 톱3의 공항 면세점으로, 화장품, 향수, 부티끄, 패션, 주류, 담배 등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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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