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이랜드그룹의 외식브랜드 애슐리가 고객감사 ‘나눔캠페인’을 개최한다.
애슐리는 '201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패밀리레스토랑 부분 대상을 수상에 대한 보답으로 나눔캠페인을 기획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애슐리는 오는 7월 말까지 직원들이 직접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 도시락 및 간식을 전달하거나 지역복지관 장애아동들의 생일파티를 해주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지는 것.
이뿐만이 아니다. 오는 15일까지 애슐리 홈페이지에서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덧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4월 말부터 16일간 전국 만 16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 브랜드 인지도 ▲ 호감도 ▲ 구매경험 ▲ 만족도 ▲ 신뢰도 ▲ 충성도 등 총 6가지 항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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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