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이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여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신메뉴는 ‘돈카스 쿨세트’와 ‘텐더카스 정식’, ‘에비카스 정식’ 등 3종으로 다양한 돈가스에 소바, 야채 등을 곁들여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끼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스페셜 메뉴인 돈카스 쿨세트는 등심, 새우, 치즈 등 세 종류의 돈가스에 레몬소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에비카스 정식은 사보텐이 야심차게 준비한 웰빙 시푸드메뉴로 꽉찬 새우통살가스와 두툼한 새우가스, 샐러드, 밥, 장국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
텐더가스정식은 일반 안심가스보다 부드러운 맛을 제공코자 텐더가스를 잘게 커팅해 구성했고 새우가스, 샐러드 등이 한 세트로 마련됐다.
신메뉴 3종은 오는 15일부터 푸드코트 점포를 제외한 사보텐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돈가스도 시원하게 먹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