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CJ제일제당과 CJ GLS는 8일 이사회를 열고 대한통운 주식 매입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취득예정일자는 미정으로, 본 계약관련 주식매매계약일은 7월중이 될 예정이며, 실제 취 득일(종결일)은 주식매매계약상의 선행조건이 충족된 날로부터 10영업일이 되는 날이다"고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도 각각 이사회를 통해 대한통운 주식 매도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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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