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이랜드의 레스토랑 애슐리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면서 건강에도 좋은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신메뉴 10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대표 국가들의 베스트 메뉴를 엄선해 애슐리만의 미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의 특징은 두부와 숙주, 양배추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이 뛰어나면서도 올 여름 꼭 필요한 건강식으로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메인 메뉴는 싱가폴식 칠리크랩과 스톤 빅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스톤 안심 스테이크 등 총 3종이다.
샐러드바 메뉴는 총 7종으로 싱글싱글 토마토 두부 샐러드와 애슐리 반짝 스파이시 누들, 새콤달콤 탕수육, 얌얌 게살 볶음밥 등이다.
이와 함께 신선한 과일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더해 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해줄 레몬민트에이드, 오렌지에이드, 라즈베리에이드 등 건강음료 5종을 함께 선보였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매 시즌 신선한 재료와 애슐리만의 미각으로 새로운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애슐리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철에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웰빙 음식으로 잘 알려진 아시안 푸드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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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