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교원은 10일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이패드용 앱북 '교원이솝극장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탄 ‘서울쥐와 시골쥐’, 2탄 ‘양치기 소년’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3탄은 ‘토끼와 거북’을 에피소드로 담았다. 가격은 7.99달러이며 총 19페이지의 이야기와 낱말퀴즈, 색칠공부 등을 추가했다.
한글과 영어를 모두 지원하며, 부모의 목소리로 녹음해 아이에게 들려주는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음성녹음기능’도 유지했다.
'교원이솝극장3' 출시를 기념해 교원은 오는 19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3.99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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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