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삼성전자가 올 9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셀록스의 모습이 주요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
[뉴스핌=노경은 기자] 국내에 9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삼삼전자의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셀록스(Celoxㆍ개발 프로젝트명)` 디자인이 공개됐다.
10일 (현지시각) 주요 외신을 통해 공개된 셀록스는 기존 3G보다 5배나 빠른 LTE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1.5GHz CPU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그 이외 사양은 4.5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내부용량 16GB, 외장 32기가까지 마이크로SD 확장, 8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블루투스 3.0,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등의 사양을 갖고 있어 갤럭시S2와 큰 차이가 없다.
셀록스는 올 9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팬택과 LG전자도 올 하반기에 LTE 스마트폰 모델 공급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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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