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9일(뉴욕시간) 인프라스트럭처 개선 등을 통한 고용증진 방안을 다음 주 밝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이날 프린스턴대학의 경제학자이자 노동문제 전문가인 앨런 크루거를 오스탄 굴스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의 후임자로 지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는 다음 주 미 의회가 중산층 가구와 건설 인력에게 즉각적으로 자금 제공과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적인 조치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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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오바마는 이날 프린스턴대학의 경제학자이자 노동문제 전문가인 앨런 크루거를 오스탄 굴스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의 후임자로 지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는 다음 주 미 의회가 중산층 가구와 건설 인력에게 즉각적으로 자금 제공과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계적인 조치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노동문제 전문가인 앨런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낙점한 것은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오바마의 공약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오바마는 9월 5일 노동절 연휴 직후 포괄적인 고용 증진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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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