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브랜드 세일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의 경우, 지오앤사만사, 지니킴, 월포드 등의 브랜드가 23일부터 브랜드별로 10~20% 세일을 실시한다.
30일 정기세일 기간부터는 헬렌카민스키, 스티브매든, 디아망, 치치리코, 밍크뮤, 세인트 에띠엔느 등 보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 대열에 합류, 브랜드별로 최저 10%에서 최고 50%까지 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수원점 역시 앤클라인, 탠디, 소다, 제옥스 등의 브랜드가 23일부터 10%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에스콰이어, 미소페, 닥스 스카프 등이 2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디자인벤처스, 골든벨, 삼미, 실리트, 퀸센스 등의 홈리빙 브랜드들도 23일부터 30%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명품관 WEST 2층 행사장에서는 25일까지 DVF 고객 초대전이 진행되며, 명품관 WEST 3층에 신규 오픈한 브랜드 듀메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미니클러치백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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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