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 지수가 80포인트 가량 급락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수와 반대방향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인버스 ETF는 상승하는 반면,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ETF는 휘청거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 58분 현재 KODEX인버스는 전거래일보다 355원, 4.11% 오른 9000원에 거래 중이다. TIGER 인버스와 KOSEF 인버스도 4% 넘는 오름세다.
반면 TIGER 레버리지와 KStar 레버리지, KODEX 레버리지 등은 8% 넘게 급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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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