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중국의 경착륙 리스크기 크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파로스 트레이딩의 수석 연구원인 댄 도로우는 3일(뉴욕시간) 노트를 통해 "EU의 쇼크에도 중국 경제의 경착륙(hard landing) 리스크는 적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도로우는 중국이 다른 선진국과는 달리 충분한 양적 완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재정정책을 펼 여력도 풍부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요한 것은 중국의 중앙집중적 정책구조와 적극적인 재정정책 태도가 외부의 변화로 (경제가) 크게 영향받아 급랭하는 것을 방어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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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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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요한 것은 중국의 중앙집중적 정책구조와 적극적인 재정정책 태도가 외부의 변화로 (경제가) 크게 영향받아 급랭하는 것을 방어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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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