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6일 '제2회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4명의 신진 피부과학자에게 오는 2014년까지 총 7억 2000만원의 연구비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진 피부과학자 대상자 선정은 선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한피부과학회에서 맡고 있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젊고 유능한 신진 피부과학자들이 피부 기초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산학 간의 지식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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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