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이날 개통한 신분당선 정자역과 판교역 인근에서 각각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교통, 주거, 문화 갖춘 더블역세권 상가
정자동 2차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은 오피스텔 건물 지상 1~2층에 51호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당 카페거리와 인접해 수혜가 예상되며 오피스텔 361실의 고정 수요와 함께 약 7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대단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분양가는 3.3㎡기준으로 600만원대부터 4000만원대까지 층 및 위치 별로 차등 적용되며, 2013년 11월부터 입점 가능이 가능하다. 문의: 031)711-4100
◆판교역 인접 초대형 상가
신분당선 판교역 바로 앞에 위치한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상업시설은 연면적 판교역 인근 최대 규모의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급 주상복합 내에 위치해 주거 수요층이 확보되며 대형 컨벤션센터와 웨딩홀이 입점해 1만여명의 집객 효과가 전망된다. 분양물량은 총 161실로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31)711-3200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자료제공=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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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