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호텔신라가 제주도 관광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5% 상승한 3만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한화, 대우, 동양 등 국내 창구 골고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수혜가 호텔신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며 "제주도에 면세점과 특1급 호텔이 있는 호텔신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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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