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기자] 미국 의류소매판매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가 3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판매가 증가하면서 부진한 국제시장 판매를 상쇄했다.
아베크롬비는 3분기 순익이 5090만 달러, 주당 57센트를 기록, 전년동기의 5000만 달러, 주당 56센트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시장 전문가 전망치인 71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같은 기간 매출은 10억 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21% 증가했으며, 월가 전망치인 10억 7000만 달러 또한 상회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미국 판매가 증가하면서 부진한 국제시장 판매를 상쇄했다.
아베크롬비는 3분기 순익이 5090만 달러, 주당 57센트를 기록, 전년동기의 5000만 달러, 주당 56센트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시장 전문가 전망치인 71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같은 기간 매출은 10억 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21% 증가했으며, 월가 전망치인 10억 7000만 달러 또한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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