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 제일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가 인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8일 금융권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영업 정지된 3개 저축은행 매각 본입찰 결과 신한금융지주는 토마토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제일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가,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은 BS금융지주가 인수하게 됐다.
이같은 결과는 오는 21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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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