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자산관리 전문가'답게 CMA를 고객 자산관리로 적극 연계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CMA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선 자산관리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데 있다.
자산관리 매니저들과의 전문컨설팅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들에 온, 오프라인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펀드운용보고서와 Asset Allocation Portfolios , 온오프라인 강좌, 미래에셋미디어 등을 통해 펀드포트폴리오 점검에 유용한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같은 미래에셋 자산관리CMA는 RP형과 MMW형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RP형의 경우 은행 보통예금과는 다르게 단 하루를 예치하더라도 RP 자동투자를 통해 연 3.20%(개인고객기준/세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현금관리기능이 기본이다. 또한 인터넷뱅킹과 CD기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 거래가 될 뿐만 아니라 미래에셋증권이 자랑하는 펀드, 주식, 채권, ELS 등 다양한 투자의 기회까지 하나의 계좌로 관리되는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을 자랑한다.
MMW형의 경우 랩어카운트 형태로, CMA 자금이 신용등급 AAA인 한국증권금융의 예금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높고 원금과 이자가 일복리로 재투자되어 하루만 맡겨도 연 3.30% 금리(개인고객기준/세전/랩fee0.05%차감후 수익률)가 제공되며 시중금리에 따라 수익률이 변화하는 상품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구조로 운용되어 금리 상승기에 별도의 매매없이 금리상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의 또다른 인기 비결로는 신용카드 발급을 통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들 수 있다. 현재 신한카드(빅플러스GS칼텍스,레이디,4050)와 롯데카드(포인트플러스/DC플러스)와 연계한 제휴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특히 빅플러스GS칼텍스 카드는 고객의 신용카드 이용금액과 신용카드 발급 CMA계좌를 통한 주식거래를 할 때 마다 보너스 현금이 펀드에 자동 투자되는 펀드캐쉬백서비스가 특징이다.
펀드캐쉬백서비스는 신용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 한 달에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0.7% (7천원 한도) ▲ 온라인 주식거래시 수수료의 5% (3만원 한도)를 합산하여 매월 최대 3만 7000원까지 국내 주식형펀드의 대표 펀드인 미래에셋인디펜던스펀드에 자동 투자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외에도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급결제서비스를 통해 365일 24시간 입출금 및 이체, 인터넷 금융거래 서비스, 급여계좌 활용, 각종 자동이체 등록 및 공과금 납부, 지로대금 납부, 전자지불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투자와 금융거래를 모두 아우르는 주거래계좌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IC칩 카드 도입으로 카드복제 방지와 같은 보안성 강화와 더불어 카드 하나에 10개 계좌를 담아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까지 높아졌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10일부터 'CMA 플러스팩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CMA 플러스팩 서비스'란 미래에셋증권 CMA에 전국 모든 은행 ATM 출금수수료 무료 및 최대 5.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CMA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일체의 조건없이 전국 모든 은행 ATM 출금수수료, 온라인이체수수료, 온라인주식매매 수수료를 최대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CMA로 월급입금, 공과금 납부, 개인연금펀드매수 중 1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CMA RP 금리에 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100만원 한도에서 최대 5.2%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익률+' 서비스, 300만원 한도에서 CMA RP 금리에 1%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한도+' 서비스, 온라인 이체수수료와 모든 은행 ATM 출금수수료를 무료로 하는 '수수료+' 서비스 중 1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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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