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오전 8시 3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제너럴 일렉트릭(GE)이 향후 이익과 주가 상승을 이끌 5가지 동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이 같이 판단하고, GE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9달러를 유지했다.
골드만 삭스는 GE의 제품 가격 및 원가 비용이 개선되고 있고, 가스 터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항공우주 부문의 연구개발(R&D)이 한 단계 도약, 중대한 기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이익률 향상과 자산 매각 및 구매에 따른 재무건전성 향상, 산업재 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이 전반적인 이익 향상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배당 인상 소식도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