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장외주식시장은 이틀 연속 올랐다.
22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이 전거래일보다 100원, 1.12% 올라 5주 최고가를 갚아엎었다.
아울러 SK건설이 0.76% 상승해 이틀 연속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도 각각 0.21%, 2.68% 올라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IPO 관련주에선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융합유전체 대량분석 서비스업체 디엔에이링크가 1.59% 올랐고 비아트론도 0.68% 상승폭으로 이틀째 우상향했다.
그밖에 시큐아이닷컴(+0.45%), 삼성메디슨(+1.00%)도 각각 사흘째, 닷새째 뛰었다.
반면 포스코티엠씨가 2.33% 하락한 가운데 제이엠씨중공업과 서진캠도 각각 2.86%, 1.75% 밀렸다.
아울러 SK텔레시스가 3.59% 빠졌고 테스나도 2.73% 하락해 5주 최저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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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