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김선규 전(前) 현대도시개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2004년 현대건설 관리본부 본부장, 2006년 영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2009년에는 현대도시개발 사장으로 역임했다.
이날 김 사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국민 주거의 질 향상과 주택사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역할 모색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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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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