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석준)은 해외 인재 채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해외 인력 수시 채용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해외건설 인재 확보를 위해 건설사 최초로 영문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해외 현지 인재 채용 서비스는 ▲채용정보 ▲해외 현지 직원소식 ▲온라인 입사지원 ▲지원확인 등 총 6개의 메뉴로 구성됐으며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입사지원을 제외한 채용정보 등 3개 메뉴를 제공한다.
한편 쌍용건설은 현재 싱가포르 등 7개 국에서 총 18개 프로젝트의 공사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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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