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테크건설(대표이사 오창석)은 올해 수주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이복영 회장을 비롯해 임원 20여명이 모인 임원 워크숍에서 올해 매출과 수주 목표를 각각 1조원으로 잡고 이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테크건설은 향후 석유화학 플랜트 중심의 사업구조를 환경·에너지, 바이오·제약 등으로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우디· UAE·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기존 진출국가뿐 아니라 인근 국가로 해외진출 국가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오창석 이테크건설 사장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어려움 많겠지만 도전정신으로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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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