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 vs 애플 특허戰 , 20일 첫 본안 판결 독일서 나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판결결과 여타 세계 특허 판결에 큰 영향

[뉴스핌=장순환 기자] 세계 전기전자 업계의 최대 이슈였던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전이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

지난 1년여 동안 끌어온 특허전의 첫 본안 판결이 20일 독일(현지시각)에서 결정된다.

20일 삼성전자와 업계에 따르면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은 20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3G 통신특허 침해 소송 판결을 내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온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결은 큰 의미가 없었다"며 "하지만 독일에서는 판결은 첫 본안 소송인 만큼 앞으로 특허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가처분 신청이 본안 소송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면 이번 법원 결정으로 특허 침해의 법적 해석이 명확해진다.

또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서 아이폰 등의 판매 금지뿐 아니라 천문학적인 배상금이나 로열티 지급을 명령받을 수도 있다.
 
특히, 현재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우 비슷한 소송을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판결이 다른 소송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특허전쟁'의 저자 정우성 변리사는 "본안 소송은 양사가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논리를 펼쳤고 이를 재판부가 긴 시간을 거쳐 법리적 판단을 내리는 결정인 만큼 지금까지의 가처분 판결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국가의 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하긴 어렵지만 첫 본안 판결인 만큼 다른 나라에서 진행 중인 특허 판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다만,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번 판결이 중요하지만 2심, 3심까지 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종 판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애플의 최신 모델인 아이폰 4S에는 영향이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에 대해 삼성전자가 유리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법원의 판결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번에 나오는 판결은 삼성전자에 유리한 통신 특허에 관한 판결인 만큼 삼성전자에 유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도 독일서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또 다른 통신 특허침해에 대한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오고 호주에서는 3월 본안 소송 판결이 내려질 예정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