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외교비서관에 장호진(51) 주 캄보디아 대사를, 민정2비서관에 권익환(4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1부장검사를 각각 내정했다.
서울출신의 장 내정자는 외무고시 16회로 한반도 평화교섭본부 북핵외교기획단 부단장과 외교통상부 북미심의관, 북미 국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칠곡 출신의 권 내정자는 사시 32회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후 대검찰청 범죄정보2 담당관,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검찰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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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