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그룹의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는 올해 가격대비 가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실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지속적인 식재료 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0년째 동일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애슐리는 올해 역시 변함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신메뉴를 제안할 수 있는 이벤트와 시식평을 통한 의견 수렴 등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매 시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신메뉴 출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남구청역·삼성동·종로 등 전국 핵심 상권 위주로 25개 매장을 추가 오픈, 134호점으로 매장수 기준 1위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목표다. 애슐리는 올해 전년 대비 25% 성장한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지난해 전국 핵심 상권 위주의 출점으로 인지도 확대 및 고객층 확대라는 눈에 띄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과 지속적인 신규 매장 출점을 통해 패밀리레스토랑 1위 브랜드로서 확고하게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는 지난해 12개 매장을 오픈, 109개 점포로 매출 2400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6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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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