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메디톡스는 올해 2분기부터 브라질 수출재개 등 아시아태평양국가 및 남미국가로의 지속적인 수출증가가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또 "호주에서 임상 2상 시험 중인 차세대 메디톡신 관련, 올해 상반기 유럽에 기반한 제약회사와 유럽진출을 위한 파트너링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메디톡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8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억7700만원으로 33.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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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