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오디오제품 및 응용제품 개발 전문업체 이소닉(대표 이하용, www.esonic.co.kr)은 친환경 소재 원목으로 제작한 블루투스 핸드셋 '나무 블루투스(esonic-W1)'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나무 블루투스'는 귀에 꽂아 통화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수화기로 통화하는 블루투스 핸드셋이다. 통화시 노이즈와 에코가 없는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친환경 원목 소재를 사용한 수화기로 휴대전화와 거리를 두고 통화할 수 있어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소닉의 '나무 블루투스'는 멀티페어링으로 휴대폰 2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최대 8대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2.1+EDR 버전을 지원으로 한번 등록된 제품은 다시 페어링을 할필요가 없다. 그리고, 한번 충천으로 대기시간은 약 480시간 이고, 연속통화시간은 약 20시간 이다.
순수 국내에서 제작되는 제품이며,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이소닉의 '나무 블루투스'의 소비자 가격은 4만9800원이며, 직영쇼핑몰 아이엠 스파이(www.imspy.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나무 블루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정용 USB A/C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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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