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에스텍파마는 9일 공시를 통해 작년에 매출액 560억원, 영업이익 1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73%증가한 수준이다.
에스텍파마 관계자는 “거래처의 다변화 및 대형제약사와의 신규거래를 통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된 성장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매출액의 증가는 단위당 고정비용을 감소시켜 영업이익을 증가시켰다"며 "향후에는 미국 및 중국시장 등으로의 시장다변화와 추진중인 CMO사업 등을 감안할 때 최대실적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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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