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난 29일 본사 압수수색을 받았던 그린손보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그린손해보험은 전일 종가보다 345원(14.87%) 오른 2665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린손보는 전 영업일인 지난달 29일에도 상한가로 뛰었다.
경영 정상화와 M&A 관련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HMC투자증권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그린손보의 영업 정상화와 관련된 내용과 인수 후보군이 여러 곳 있으니까 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오늘 출범하는 농협보험에 대한 소식도 그린손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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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