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테마 '日常藝術-일상이 된 예술이야기' 에 맞춰 그동안 선보인 라이프 스타일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현장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총 전시규모는 24부스(약 67평)로 6개의 까사미아 브랜드가 하나의 마을이나 거리처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블럭(bloc)을 이룬다.
전시 컨셉은 'Art comes to life : all by casamia' 이다. 우리 일상 속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까사미아의 6개 브랜드를 통해 가구 및 리빙 아이템들이 단순한 생활의 수단을 뛰어넘어 디자인과 아트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조화를 보여 줄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자사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참가하게 됐다"며 "각 사업 분야에 대한 홍보 및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기 위한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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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