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우일렉(http://www.dwe.co.kr/, 대표 이성)은 30일 올해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진세연'씨를 선정,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SBS TV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에서 주인공 꽃님이 역을 맡고 있는 진세연은 밝고 신선한 이미지로 대우일렉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대우일렉은 밝혔다.
대우일렉은 그동안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 신인배우들을 모델로 캐스팅, 이후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톱스타로 부상해 업계의 화제가 되어 왔다.
2000년 초 양문형 냉장고 모델로 장동건을 기용, 이후 영화 '친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거쳐 한류스타로 급부상했으며, 2004년에는 김태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인기절정의 톱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뿐만아니라 연기자 다니엘 헤니도 2005년 무명 시절 대우일렉 광고 출연 후 인기몰이를 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대우일렉 모델로 선정된 진세연 역시 현재 SBS 일일드라마 주인공 이후 KBS 미니시리즈 '각시탈' 여주인공으로 내정되어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매각 작업으로 적극적인 광고를 진행하지 못한 대우일렉은 올해 클라쎄 냉장고, 드럼세탁기 신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새 광고모델 진세연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진세연씨의 가장 큰 매력은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라면서 "톱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진세연씨를 통해 대우일렉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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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