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랜드의 레스토랑 애슐리는 111호점인 부산대 NC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부산대 NC점은 프리미엄 매장인 애슐리 W다.
애슐리 부산대NC점은 부산대 정문에 위치한 NC백화점 6층에 입점하여 332석 규모의 매장으로 오픈한다. 20대 학생 고객이 90%를 차지하는 부산대 상권 특성에 맞게 이태리 정통 화덕 피자와 즉석 파스타& 그릴, 핫누들 코너, DIY 요거트 등 80여 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가격은 평일 런치 1만 29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만 8900원.
또한 부산대NC점은 100~150인을 동시 수용 가능한 대형룸이 구비되어 있어 애슐리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와 함께 돌잔치 및 피로연이 가능하도록 매장이 설계되었다.
애슐리는 111호점 오픈을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프리오픈 시식단을 모집, 오픈 전 31일과 1일 양일 간 시식회를 진행, 고객들의 평가를 꼼꼼히 체크했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이번 111호점 부산대 NC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목표인 130여개 매장 오픈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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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