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녹색경영으로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열린 환경표지제도 20주년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S-OIL)은 정유업계 최초로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해 유지하고 환경부의 휘발유와 경유 환경등급 평가에서 최다(휘발유 6회, 경유 12회)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연료 보급 확대에 기여해온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에쓰-오일은 2005년부터 환경부와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 제품 생산 및 소비 확산을 적극 지원해오고 있으며, 온실가스 통계시스템, IT기반 온실가스관리시스템(GMS) 등 전사적으로 녹색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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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