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4월 말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신동 주공아파트가 있던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는 ‘익산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4㎡ 212가구, 124㎡ 48가구 등 2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1, 2층의 천정고를 250cm로 높여, 일반적인 높이인 230cm보다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백제정원, 전통정원, 보석분수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27일 오픈하며, 익산시청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063) 853-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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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