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원장 이순모)은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건설분야의 녹색정책동향과 대응방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의 녹색정책 방향과 지난 2월 제정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정 배경 등 건설분야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책과 향후 방향에 대한 5명의 전문가의 발표와 참석자의 질의 등으로 진행된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온난화방지・에너지 저감 등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건설정책의 방향과 건설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러한 변화에 기업이 ‘저탄소 녹색성장 및 친환경적 트랜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cak.or.kr) 공지사항에 등록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팩스로 전송하면 된다.(문의 02-738-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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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