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대스리랑카 경제협력 증진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은 4.24(화) 한-스리랑카 정상 임석 하에 라리스 위라퉁가 스리랑카 대통령실장과 ‘13~’15년간 2억 달러의 EDCF 차관을 스리랑카 국책사업추진에 지원하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스리랑카 EDCF 사업에 스리랑카 측의 높은 평가에 기초하여 지난 3월 자야순데라 재무부 차관 방한 시 우리 측에 요청하여 성사된 것이다.
재정부는 "스리랑카는 우리나라를 자국 경제발전의 모델로서 우리나라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과의 경제협력관계 증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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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