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 동호회 회원 300여명과 함께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시승 및 차량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총 2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계동 사옥을 시작으로 대학로ㆍ광화문광장ㆍ신촌 등 서울 주요 시내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쳤다.
시승에 앞서서는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블루 링크 등 신기술을 시연하는 차량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수입차 SUV 차종들을 일산 킨텍스에 비교 전시해 디자인 및 기술력을 비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회는 고객들이 직접 신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진행 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9일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전국적으로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갖는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