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나흘만에 반등한 가운데 장외주식 시장이 10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개발업체 아미코젠이 4.65%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코스닥 상장 승인 기업인 코팅기 외 특수목적장비 제조업체 피엔티가 사흘 만에 반락했고 심사 청구 기업으로 차량용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 엠씨넥스와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엔에스테크가 하락했으며 IR 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내렸다.
반면 절연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통신이 급등하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정전기 제거장치 제조업체 선재하이테크와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가 상승세를 보이며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 계열 관련주로 정보 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과 의료장비 제조업체 삼성메디슨이 하락했으나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와 개성공단 개발 사업자 현대아산이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나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아울러 제조업 관련주로 자동차 구동장치 제조업체 현대다이모스와 태양광 발전용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한국실리콘이 하락했으나 셔츠 및 체육복 제조업체 평안엘앤씨이 5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밖에 시스템통합(SI) 업체 엘지씨엔에스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하락했으나 항응혈제 개발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온라인교육 전문기관 웅진패스원이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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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