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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꿈지기 사절단, 광주서 4차 강연 개최

기사입력 : 2012년05월09일 14:2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강필성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은 ‘꿈지기 사절단’ 네 번째 특별강연을 오는 11일 광주에서 개최한다.

‘CJ 꿈지기 사절단’은 인생 선배로서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드림 스토리를 들려주고 함께 소통하는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서울, 부산, 대구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네 번째 ‘꿈지기 사절단’으로는 서경덕 한국홍보전문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멀티아티스트 한젬마씨가 ‘무한도전’을 주제로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열정적인 도전을 거듭했던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CGV 광주터미널에서 열리는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을 주제로 1부 지식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세계를 향해 우리나라를 알리기 시작했던 그는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한글 세계 전파 프로젝트’ 등 끊임없이 도전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나눌 예정이다.

그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남과 다른 생각을 위해 끊임없이 시도했던 경험이 CJ 꿈지기 사절단 광주강연에 참석하는 2030세대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부 감성강연을 책임질 멀티아티스트 한젬마 씨는 ‘남들처럼 No! 도전하는 나만의 나 Yes!’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한젬마씨는 국내외 개인전, 그룹전, 아트페어 등을 통해 공공미술 분야에서 폭넓은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술이라는 장르를 쉽게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던 그녀는 그 동안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서울에서 CJ E&M의 슈퍼스타K 김용범 PD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마지막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CJ 꿈지기 사절단’ 서울 강연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일부터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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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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