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인기 연예인들도 신형 싼타페의 매력에 빠졌다!’
현대차는 21일 서울 계동사옥에서 인기 개그맨 김준현, 송준근 씨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씨와 송씨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각각 ‘비상대책위원회’, ‘생활의 발견’에서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콘서트 대표 개그맨이다.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이들이 사전계약 개시 직후 구입을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인도식은 현대차 곽진 판매사업부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감 발표 및 차량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 씨는 “오랫동안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다려 왔다”며 “블루링크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추고 연비까지 좋다니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기 연예인들도 신형 싼타페의 매력을 인정한 만큼 대규모 전시/시승 이벤트 등을 통해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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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