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종호)는 GS25 전국편의점 및 여수엑스포 행사장내 가맹점을 모바일카드 가맹점으로 확대하고,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30%의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3월 BC카드가 개발한 모바일카드 규격이 국가표준(KS)으로 제정된 이후, 이 같은 인프라 확대로 고객 및 카드 발급사에게 경쟁력 있는 모바일카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모바일카드 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BC카드에서 진행하는 모바일카드 프로모션은 전국 6500여 개 GS25 편의점에서 6월 30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월간 카드당 할인한도는 2만원 까지다.
또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행사장내 150여 개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8월 12일까지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건당 최대 2만원, 행사기간 중 5회까지 적용된다.
BC카드 관계자는 "2012년 이후에는 NFC칩을 장착하는 휴대폰의 급격한 확산으로 모바일카드 시장은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KS규격을 적용한 모바일카드 결제가맹점을 할인마트,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보다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하여 국내 모바일카드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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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