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현대H몰이 산지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을 한데모아 제공하는 식품 전문 테마샵 '방방곡곡'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H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산지직송 특산물 테마샵 '방방곡곡'은 이름 그대로 전국 곳곳의 지역 특산물을 지역별로 소개하고 제철에 맞게 공급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원도 횡성 한우', '경기도 이천 쌀', '제주 흑돼지 삼겹살' 등 1800여개의 상품을 오픈일인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H몰의 '방방곡곡' 페이지에 있는 지도를 클릭하면 해당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품을 소개 할 뿐 아니라 그 지역과 관련된 여행 및 숙박 관련 상품들까지 테마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H몰 식품MD(상품기획자)가 직접 산지에 찾아가서 소싱해 온 상품을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됐다. '엠떴(MD가 떴다의 줄임말)'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특별전으로 매달 두 차례씩 식품MD가 직접 산지에 방문한다.
이번달 '엠떴'코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은 매실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진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 무농약 매실'로 H몰 식품MD가 직접 광양 백운산에 직접 찾아가서 매실 열매를 꼼꼼히 점검하고 왔으며 상품에 관한 정보와 생산자와 나눈 인터뷰 내용 등의 생생한 후기를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이성구 현대홈쇼핑 e-리빙팀 책임은 "직접 산지에 찾아가 상품의 품질을 점검해보고 생산자를 만나 고객들이 궁금해하던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여 기획한 상품"이라며 "H몰 식품담당 MD라는 타이틀을 걸고 내세우는 상품인만큼 최고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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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