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7일~9일, 제주도에서 전국 각지의 소방관과 배우자 140명을 초청해 '제1회 소방관 휴(休) 캠프'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프에 참가한 중앙119 구조단 항공팀 소속 정병천 소방관(39)은 “바쁜 업무 중에서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데, 이번 기회로 소중한 2박 3일을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보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은 S-Oi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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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