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2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엣 열리는 이번 실무교육은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하자판정기준 및 문제점 대응방안', '주택사업 관련 법령·제도', '국민주택기금 융자기준' 등이 포함됐다.
김충재 회장은 "공동주택 하자 관련 무분별한 기획소송이 늘어나면서 공동주택 하자판정 기준에 대한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대응방안에 대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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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