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진하는 ‘농식품 식자재 우수관리업체’ 지정 시범사업에 제1호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정부기관의 주도 하에 위생적 관리, 원산지표시, 품질관리, 안전성분석 등을 평가, 우수 관리업체를 지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워홈은 지난달 현장심사와 생산자·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 제1호 농식품 식자재 우수관리업체로 지정 받는 성과를 거뒀다.
아워홈은 이번 지정으로 급식, 외식산업에 공급하는 식자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연 2회에 걸친 정부기관 합동조사반의 현장점검 및 집합교육을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체로서 식자재 관리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고품질 농식품을 안전하게 공급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자 선정에 따른 현판 수여식은 13일 아워홈 안산물류센터에서 구돈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과 권윤순 아워홈 구매물류담당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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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