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엔씨소프트·게임하이·JCE가 연일 제기되는 합병설에 엇갈린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합병설이 제기된 지난 13일 상승 마감했다. 반면 14일과 15일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하이와 JCE는 13일 합병설 사실무근 거래소 조회공시 답변 장중 급락, 마감했다. 반면 14일과 15일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0.97%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게임하이와 JCE는 각각 6.91%, 0.52%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하이와 JCE의 상승 추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장기적인 합병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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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