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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조삼모사식 '보이스 톡' 요금책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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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제공 ↑, 음성통화 제공 ↓ 검토

[뉴스핌=노경은 기자] '보이스 톡'으로 상징되는 모바일인터넷전화(이하 mVoIP) 전면허용 발표로 호감도가 급상승한 LG유플러스가 여론의 뭇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 당시 mVoIP을 조건 없이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혔지만 요금제에 따른 데이터 제공량 조절과 함께 mVoIP 전용요금제 신설을 검토하면서 전면허용 의미가 사실상 퇴색된 것이다.

18일 LG유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mVoIP 이용이 잦은 소비자를 위한 전용요금제 신설과 함께, 요금제별 데이터 사용량 차등지급을 검토중이다.

mVoIP 전용요금제는 현재 54요금제(월 납부액 5만4000원) 등 월 납부액은 동일하게 하고 mVoIP 데이터를 다량 제공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 대신 mVoIP이 음성통화를 대신할 수 있다는 판단에 음성통화 제공량은 줄이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각각의 요금제 별로 데이터 제공량에 차등을 두는 방안도 거의 확정된 상태다. 

LG유플러스는 mVoIP이 일반 음성통화와 달리 전화를 받는 사람도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전화만 받다가 자신이 할당받은 데이터양을 전부 소진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공지와 함께 요금제에 따른 제공데이터 차등지급을 전할 예정이다.

다만 LG유플러스는 mVoIP을 위해 요금을 올리지는 않을 계획이다. 요금 1000원 인하도 적다고 비판받는데, 이통사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이어도 요금제를 올리겠다고 밝히는 것은 여론의 뭇매를 맞을 게 뻔하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주 내로 mVoIP 요금제 및 약관변경 등 작업을 마무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할 계획이다.

이같은 요금제도라면 현재 요금제에 한해 차등을 두고 일정량을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이나 KT와 사실상 크게 다를 바 없다. 

SK텔레콤과 KT가 54요금제 이상에게만  mVoIP을 허용하지 않는 것을 LG유플러스는 허용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일 뿐이다. 제공량이 미미할경우  mVoIP 허용 발표도 의미가 그나마 묻혀버릴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같은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경쟁사에서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지만, LG유플러스는 이용 가능하다는 게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일 오늘부터 mVoIP 제한을 풀기로 했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보이스톡이 차단돼있는 것과 관련,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약관 변경 절차 필요한 부분이어서 진행중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내로 약관 변경을 신청한 후 조만간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요금체계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LG유플러스가 많은 시선과 관심을 받고자 밝혔던 (전면허용)태도가 아쉽다.  발표하고 이제와서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이통사와 별 차이없는 서비스제를 강구하는 것은 스스로 꼬리를 내리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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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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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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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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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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