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건설이 ‘판교역 SK HUB(허브)’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10.5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마감했다.
11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약접수 결과 1084실 모집에 총 1만 1360명이 신청했다. 특히 전용면적 22.68~28.51m²군의 경우 200실 모집에 4260명이 몰려 최고 21.3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판교역 SK 허브는 지하 6층~지상 8층 3개동, 전체 1084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 단지로 전용면적 22.68m²부터 84㎡까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40만원 선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5%씩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계약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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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