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의 프리미엄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온다 사보텐 가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는 비오는 날 사보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격 할인, 공짜 메뉴 증정 등의 선물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동류, 나베류 등 뜨거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겐 무조건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레이니(Rainy) 데이 쿠폰’을 지참하면 탄산음료, 미니우동, 단호박 샐러드 증정 등의 공짜 서비스도 제공된다.
레이니 데이 쿠폰은 비가 오지 않는 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수시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월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요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1~2인에겐 고급 탄산음료를, 3인 이상에겐 단호박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최진원 사보텐 영업팀장은 "데이(Day) 마케팅을 통해 사보텐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코자 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맛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